내가 좋아했던 개발이 무엇이였는지 되찾기 학창시절 메이플스토리를 열심히 즐기면서 당시 전섭 호영 랭킹 100위권 안으로 빠르게 275를 찍었던 기억이 있다. 무릉도장 10위권에는 무조건 들고, 운 좋으면 3위권 안에 들어 장갑보상을 받을 뻔도 하였지만 그런적은 없었다..ㅠ 게임을 하는것은 정말 즐거웠으나 사냥이 지루해도 너~~무 지루했다. 그래서 매크로를 만들어 사냥을 자동화 시켜볼까? 하면서 개발을 했을때가 덕업일치의 흥분을 느꼈던 개발 경험이였다 생각한다.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는 부분이 많다. 컨텐츠 제작에 하루종일 씨름하다보니 정신을 차리고보면 퇴근시간이 코앞일때도 있고, LLM의 경우 정형화 된것이 거의 없다보니 미지의 세계를 연구하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짧지만 이런 경험..